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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일반산단내 롯데아울렛…지역상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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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인들 “구도심 침체 우려, 시 대책 마련 시급” 지적

C뉴스041
기사입력 2016-12-16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탕정일반산업단지 내에 국내 굴지의 대형 아울렛 매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상가 경기침체에 따른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탕정일반산업단지는 50만6029㎡의 면적에 민간개발방식으로 지난 2014년 4월 승인신청돼 지난 11월7일 계획(변경)승인고시 됐으며, 변경승인을 통해 복합용지 추가와 지원시설용지, 학교신설, 공공시설용지 등 소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위치변경과 구역외 기반시설계획이 변경됐다.

 

 

 특히 탕정일반산업단지내 복합용지는 9만299㎡로 이중 상업시설은 복합용지의 연면적 50%이하로 운영할 수 있다.

 

 

 복합용지 변경에 따라 전기장비제조업과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이 제외되고 복합용지 내 롯데유통센터가 설립돼 롯데시네마·아울렛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소문으로 알려지면서 가뜩이나 대형 아울렛매장 입점 등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 중심가를 비롯한 지역상권에 큰 파장을 몰고 올수 있다며 재래상인들의 집단반발 움직이 일고 있다.

 

 

 상인 A씨는 “이미 아산지역에는 둔포 퍼스트빌리지와 아산신도시 내 모다아울렛 등으로 지역경기가 상당히 위축돼 있는데 국내굴지의 대형 롯데아울렛이 시 중심가 인근에 입점하면 구도심의 공동화 가속으로 도시가 마비될 수 있다”며 “대형아울렛매장으로 인한 피해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자치단체인 시에서 조속히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탕정일반산업단지 사업시행사 관계자는 “복합용지에 롯데시네마·아울렛단지는 MOU이상의 협약의 완료된 상태이다”며 “지역상권이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지역경기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는 논문 발표도 있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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