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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한우는 없다 ‘청양 더(THE)한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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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3일 청양산 한우 공동브랜드 공식 명칭 선정

최은영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 청양 더(THE) 한우 공식명칭 결정회의 모습    


 청양산 한우 공동브랜드의 공식 명칭이 드디어 탄생했다. 더 맛있고 더 신선하고 더 품질 좋은 ‘청양 더(THE) 한우.’

 

 청양 더(THE) 한우는 8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공식명칭 결정회의를 통해 태어난 것으로 한우 명품화 전략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의 주춧돌로 활용된다.

 

 이날 결정회의에는 디자인 전문가, 축산분야 교수, 한우협회 회원, 청년 한우농가, 청양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 소비자 선호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청양산 한우를 가장 잘 표현할 명칭이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했다.

 

 브랜드 명칭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면서 판매량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참석자들이 최종결정 때까지 열띤 토론을 계속한 것도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기쁨을 주고 한우 출하농가에 자부심을 주는 단 하나의 명칭을 찾기 위해서다.

 

 청양 더(THE) 한우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명칭은 청양땡우, 청양고추구기자한우, 청양보약한우 등 3가지.

 

 청양군은 용역사를 통해 지난 3~4일 이틀 동안 전국 20~5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청양 더(THE) 한우가 53.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청양보약한우 21.6%, 청양땡우 15.4%, 청양고추구기자한우 9.2%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또 5~7일 군청 중앙현관과 민원봉사실, 청양축협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선호도조사와 5~9일 군내 한우농가와 청양축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군민 선호도 조사결과는 청양 더(THE) 한우 41%, 청양땡우 28%, 청양고추구기자한우 22%, 청양보약한우 9%를 보였으며, 한우농가 및 축협 관계자 조사결과는 청양땡우 57%, 청양 더(THE) 한우 23%, 청양고추구기자한우 15%, 청양보약한우 5%로 나타났다.

 

 3가지 결과를 비교해보면 소비자와 생산자의 선호도가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은 청양 더(THE) 한우를, 생산자들은 청양땡우를 지지했다.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 끝에 소비자 선호도에 무게를 두고 청양 더(THE) 한우를 공식 브랜드 명칭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산 한우가 하나의 이름을 갖게 된 만큼 국내 소비확대는 물론 수출길까지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어질 디자인 개발 작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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