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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축분뇨 문제 해결 위해 퇴비화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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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부숙 2개월로 단축, 전국 최초 추진해 국내 특허출원 예정

조성연 기자
기사입력 2020-09-11

▲ 간이 가축분뇨 퇴비화시스템으로 퇴비 내부온도가 발효열로 인해 50도까지 올라갔으며, 부숙이 완료돼 방선균이 분포한 모습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간이 가축분뇨 퇴비화 시스템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분뇨 부숙 기간을 2개월로 단축해 축산 농가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전국 최초로 추진된 이 사업은 지자체 시범사업으로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정순우 축산경영팀장이 대가축(한우, 젖소) 분뇨처리 문제해결을 위해 고안했으며 국내 특허출원 예정이다.

 

 간이 가축분뇨 퇴비화시스템은 퇴비처리장 바닥에 공기 주입장치를 설치해 퇴비 발효기간을 단축시키는 원리로 작동한다.

 

 한우의 경우 분뇨의 부숙이 완료되려면 보통 3개월이 걸리지만, 이 기술을 적용해 2개월간 부숙시킨 후 방선균 밀도 육안측정 및 부숙도를 판정한 결과 부숙 완료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순우 농업기술센터 팀장은 “이 기술 시스템을 통해 향후 대가축 분뇨 퇴비화기간을 최대 2달까지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 사업을 확대 보급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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